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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토)-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오뱌다 1:1-9)
제목10.24(토)-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오뱌다 1:1-9)2026-10-23 19:30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10.24(토)-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오뱌다 1:1-9)

찬송가 585장

 

오뱌다서는 주로 에돔에 대한 심판과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예언을 전했습니다.

에돔은 이삭의 형 에서의 후손으로 정착한 곳은 지금의 요르단 산악 지역입니다.

그들은 황량한 곳에서 살았지만 매우 호전적인 민족으로 알려졌습니다.

 

(3절) 에돔이 교만했다고 책망합니다.

"바위 틈에 거주하며 높은 곳에 사는 자여.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누가 능히 나를 땅에 끌어내리겠느냐?" 라고 자만했습니다.

 

실제로 에돔 족속이 살던 곳은, 해발 1,300m~1,700m에 달하는 험한 산악 지대로, 붉은색 누비아 사암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지금도 여행지로 유명한 바위 요새 '페트라'가 위치한 곳입니다.

 

너무나 높고 격리된 곳이라서 외부에서 침략하기 어려운 곳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착각이고 교만이었습니다.

바빌로니아가 예루살렘을 침공했을 때, 느부갓네살에게 붙어서 함께 이스라엘을 침략해서 살아남았습니다.

 

그러나 주전 1세기에 유대에서 마카비 왕조가 강성해졌을 때, 이스라엘에게 점령당하였고 로마가 예루살렘을 파괴할 때 에돔도 함께 파괴되어 역사에서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천연 요새에서 천년 만년 평안히 살거라는 생각은 착각에 불과했습니다.

 

(기도)

1. 우리도 지금 평안하다고 해서 교만하거나 나태하지 않게 하옵소서!

2. 언제나 종말을 준비하며 사는 인생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