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목) "분별" (마 7:13-20)
찬송 521장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이것은 우리의 기준이나 관점이 평균 이상으로 엄격하고 배타적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영생에 이르는 길은 오직 예수 뿐이기 때문에 좁다는 것입니다.
(행 4:12) 이 예수 밖에는, 다른 아무에게도 구원은 없습니다. 사람들에게 주신 이름 가운데 우리가 의지하여 구원을 얻어야 할 이름은, 하늘 아래에 이 이름 밖에 다른 이름이 없습니다.
-그러면 생명으로 가는 길인지 멸망으로 가는 길인지 어떻게 분별할 수가 있겠습니까?
말만 들어서는 분별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15절) 외모만 봐서는 그 깊은 속을 알 수가 없습니다.
(20절) '그 열매를 보고 그 사람들을 알아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엡 5:9) 빛의 열매는 모든 선과 의와 진실에 있습니다.
(히 13:15) 그러니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끊임없이 하나님께 찬미의 제사를 드립시다. 이것은 곧 그의 이름을 고백하는 입술의 열매입니다.
(갈 5:22-23)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인내와 친절과 선함과 신실과 온유와 절제입니다. 이런 것들을 막을 법이 없습니다.
(기도)
1. 세상의 길이 아니라 구원의 길로 가게 하옵소서!
2. 말이 아니라 열매로 증명하게 하옵소서!
3. 오늘도 선하고 의롭고 진실하게 살게 도우소서!
4. 감사의 말을 하고 성령의 열매를 맺는 하루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