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1(목) “눈물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예레미야 31:10-22) 찬송가 525장
북이스라엘이 패망했을 때, 그 백성들은 슬피 울며 회개했습니다. (15절) 마치 자식이 죽었을 때 어미의 심정 처럼 그들은 통곡했습니다. (19절) 잘못을 깨다고 가슴을 치며 뉘우쳤습니다.
비록 과거에 크나큰 죄를 지었지만, 진심으로 통회하는 북이스라엘 백성들의 기도를 하나님은 들어주셨습니다. (18절) '에브라임이 탄식하는 소리를 내가 분명히 들었다...'
(20절) 자식을 측은하게 여기는 부모의 마음으로 불쌍히 여기지 않을 수가 없다고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때로는 길을 잃고 방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기도) 1. 어떤 상황에 처하든지 진실로 통회하며 기도하게 하옵소서! 2. 하나님의 심판보다 하나님의 긍휼에 더 초점을 맞추게 도와 주옵소서! 3. 혼돈하고 방황할 때 말씀을 푯대삼아 하나님께 돌아가 하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