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0(수) “추수의 때" (예레미야 51:33-44) 찬송가 393장
오늘 하나님은 바빌로니아에 대한 심판을 타작마당으로 비유합니다. 추수의 때에 곡식은 곳간에 타작하여 모으고, 줄기와 쭉정이는 모아서 불에 태울 것입니다.
(마 3:10) 도끼를 이미 나무 뿌리에 갖다 놓았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다 찍어서, 불 속에 던지실 것이다. (마 3:12) 그는 손에 키를 들고 있으니, 타작 마당을 깨끗이 하여, 알곡은 곳간에 모아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실 것이다."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요 4:35) 너희는 넉 달이 지나야 추수 때가 된다고 하지 않느냐?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눈을 들어서 밭을 보아라. 이미 곡식이 익어서, 거둘 때가 되었다.
이 세상이 천년만년 갈 것 같아도, 사실 심판의 때 종말의 날은 다가오고 있습니다. 영원한 세계를 기대하고 또 준비하는 신앙이 되시길 바랍니다.
(기도) 1. 이 세상보다 영원한 세상에 더 소망을 두게 하옵소서! 2. 썩어질 것에 투자하지 말고 썩지 않을 것에 투자하게 하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