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0(화) “주님의 무기" (예레미야 51:20-32) 찬송가 75장
하나님은 바빌로니아를 잠시 도구로 사용하셨습니다. (20절) '너는 나의 철퇴요 나의 무기다'
그런데 바빌로니아가 교만해졌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경고하셨습니다.
(이사야 10:15, 개정) 도끼가 어찌 찍는 자에게 스스로 자랑하겠으며 톱이 어찌 켜는 자에게 스스로 큰 체하겠느냐 이는 막대기가 자기를 드는 자를 움직이려 하며 몽둥이가 나무 아닌 사람을 들려 함과 같음이로다.
그래서 결국 바빌로니아도 완전히 패망하고 말았습니다. (잠 16:18) 교만에는 멸망이 따르고, 거만에는 파멸이 따른다.
저와 여러분들도 아무리 하나님의 복과 능력을 받아서 부요하다 할찌라도 잠시 도구로 사용되고 있음을 망각하면 큰일납니다.
(기도) 1. 잠시 잘나간다고 우쭐하거나 교만해지지 않게 하소서! 2. 내가 받은 모든 복과 은혜, 능력들은 하나님 주시는 사명을 위해서 존재함을 깨닫고 겸손히 헌신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