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3(월) "주님께서 하신 일을 연구하자" (시편 111:1-10)
찬송가 615장

사람들은 많은 종류의 학문을 배우고, 학자들은 전공 분야를 깊이 연구해서 박사학위를 받기도 합니다.

(2절) 그런데 오늘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놀라운 일들을 깊이 연구하자고 말씀합니다.
정직한 사람, 하나님의 일을 목격하고 기뻐하는 사람들은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하나님의 일을 깊이 연구합니다.

(3절) 연구해보면 주님이 하신 일은 장엄하고 영광스럽습니다.
(6절) 하나님이 하신 일들은 주님의 능력을 보여줍니다.
(7절) 하나님이 하신 일들은 영원토록 흔들리지 않는 든든함이 있고, 진실합니다.

반면 사람이 한 일들은 금방 무너집니다. 그리고 거짓이 많습니다. 약속은 금방 깨져버립니다.

(10절) 결론적으로 사람의 지혜로 행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이 행하셔야만 영원합니다.

(기도)
1. 삶 속에 행하신 하나님의 일을 기억하고 깊이 묵상하여 연구하게 하옵소서!
2. 금방 무너져버릴 사람의 지혜로 일하지 말고, 영원토록 든든한 하나님의 능력으로 저희 삶에 행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