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4(화) "정직한 사람의 복" (시편 112:1-10) 찬송가 212장
오늘 시편은 어떤 사람이 복있는 사람인가 말씀합니다. (1절) 주님을 경외하고 그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사람 -그의 자손은 이 세상에서 능력 있는 사람이 됩니다.
(2절) 정직한 사람 -의 집에는 부귀와 영화가 있으며, 그의 의로움은 영원토록 칭찬을 받습니다. -정직한 사람은 어둠 속에서도 빛이 비칩니다.
(5절) 은혜를 베풀면서 남에게 꾸어주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영원히 흔들리지 않고 영원히 기억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는 정직한 사람의 마음은 어떤 것일까요? 어떻게 해야 우리도 정직한 마음이 될까요?
(1절)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회개하는 사람입니다. (시편 32:1)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시편 1:1-2)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기도) 1. 마음이 흔들리고 두려워하지 않게 하옵소서! 2. 말씀을 매일 묵상하고 회개해서 정직한 심령되게 하옵소서! 3. 그로 인해 우리 자손들이 복받게 하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