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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말씀 묵상

제목 1.22 (수) "하나님의 아들" (누가복음 3:21-38)2025-01-21 17:29
카테고리 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 user icon Level 10

1.22 (수) “하나님의 아들” (누가복음 3:21-38)

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실 때 하늘이 열리고 소리가 났습니다.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사실 이 말씀보다 우리에게 더 필요한 것은 없습니다.
우리 안의 모든 문제는 하나님의 사랑의 음성을 들으면 다 해결될 수 있는 것들입니다.

나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녀라는 것을 믿게 될 때,
내 안의 모든 열등감과 낮은 자존감은 회복될 것입니다.
우리 안의 모든 분노와 불안함도 아버지와의 올바른 관계를 통해서 극복될 것입니다.

그래서 누가복음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가 마태복음과 다릅니다. 유대인들이 자랑하는 아브라함을 조상으로 하지 않고, 하나님까지 올라갑니다.

우리가 자랑하는 혈통이나 가문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께서 지금도 나를 사랑하십니다.
그러면 다 된 것입니다.

환경이나 상황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습니다.
내가 겪는 일들이 더 이상 나를 엄습하지 못합니다.

(롬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겠습니까? 환난입니까, 곤고입니까, 박해입니까, 굶주림입니까, 헐벗음입니까, 위협입니까, 또는 칼입니까?
(롬 8:39) 높음도, 깊음도, 그 밖에 어떤 피조물도, 우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기도)
1. 상황이나 환경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오늘 깨닫게 하옵소서!
2. 오늘도 하나님 아버지의 다정한 음성을 듣는 아침이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