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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목) “지혜를 길어 올리자” (잠언 20:1-15)
찬송 397장
(5절) 인생의 지혜, 신앙의 지혜는 깊은 물 같아서 길어 올려야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세상의 지혜를 따라가지 말고 거부해야 합니다.
(1절) 세상 사람들은 술을 함께 먹으면 서로 친해지고 사회생활에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술취함이 인간의 죄성을 증대시켜서 많은 실수를 유발한다고 경고합니다.
한 예로 술에 취하면 사람들은 대게 공격적이고 감정적인 말을 많이 하게 되고, 그로 인해서 다툼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6-11절) 의인에 대해서 생각해봅니다.
스스로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의인인데 이것은 지혜로운 생각이 아닙니다.
(7절) 왜냐하면 의인은 단 하나의 흠도 없이 완벽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9절) 그러나 ‘나는 죄가 없이 깨끗하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래서 ‘나는 옳고 상대방은 틀렸다’ 는 생각 자체가 모순이고 지혜가 아닙니다.
(12절) 말의 지혜에 관한 것입니다.
(14절) 남의 대해서 부정적으로 말하는 것은 결코 지혜로운 것이 아닙니다.
좋은 면에 대해서만 말하는 것이 덕을 세워주고 결과도 좋습니다.
그렇게 덕스러운 언어는 금이나 진주보다 더 가치 있는 유산입니다.
(기도)
1. 하늘의 지혜를 내려주시고, 깊은 물같은 지혜를 묵상하여 길어올리게 하소서!
2. 세상의 지혜를 분별하고 성경적이고 신앙적인 지혜를 따르게 하소서!
3. 스스로 옳다고 착각하지 않게 하옵소서!
4. 누구를 만나도, 무슨 상황에서도 좋은 말만 하고 부정적인 말은 절제하게 입술에 파수군을 세워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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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