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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수)- '분별' (사무엘하 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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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말씀 묵상

제목 7.22(수)- "분별" (사무엘하 24:1-9)2026-07-21 20:37
카테고리 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 user icon Level 10

7.22(수)- "분별" (사무엘하 24:1-9)

찬송가 280장

 

다윗이 인구조사를 명령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불신앙의 행위라고 하나님께서 나중에 책망하셨습니다.

인구 센서스하는게 뭐가 잘못된 것일까요?

 

여기서 인구 조사는 곧 군사력 측정과 과시를 의미했습니다.

요압과 같은 평범한 사람도 다윗 왕께 이건 아니자 않느냐고 충언을 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의 마음에는 어떤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강행했습니다.

 

그러면 다윗은 어떤 동기와 확신을 갖고 이것을 명령한 것일까요?

(1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다윗을 격동시키사...' 라고 나옵니다.

이것은 다윗의 입장에서 하나님의 감동이라고 느낀 것을 묘사합니다.

 

그런데 (역대상 21:1)에 보면,

'사탄이 이스라엘을 치려고 일어나서, 다윗을 부추겨, 이스라엘의 인구를 조사하게 하였다.' 라고 나옵니다. 결국 인구조사는 불신앙적인 발상이 맞는데 사탄이 순간 다윗에게 교만한 마음을 넣어 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욥기 1장에 보면 사탄이 사람을 시험할 때, 장기적인 계획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일시적으로 허락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쨋든 사무엘하 본문에 나타나는 인구조사의 동기부여가 하나님의 뜻이라고 느낀 것은 다윗의 착각인 것이 분명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한 가지 겸손하게 깨닫습니다.

아무리 신령한 신자라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뜻을 분별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는 사실입니다. 또 성령님의 감동과 사탄의 생각을 구분한다는 것도 결코 간단한 문제는 아닙니다.

 

(기도)

1. 항상 겸손하게 하시고 욕심을 내려놓게 하셔서 순간 착각하지 않게 하옵소서!

2. 하나님의 뜻과 성령님의 음성을 잘 분별할 수 있는 깨끗한 마음을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