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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말씀 묵상

제목 11.6(수) "믿음의 신비성" (디모데전서 3:8-16)2024-11-05 15:56
카테고리 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 user icon Level 10

11.6(수) “믿음의 신비성” (디모데전서 3:8-16)
찬송가 208장

감독의 자격에 대한 말씀에 이어 집사의 소양에 대한 말씀이 이어집니다.
현대 교회에서 집사 직분은 매우 쉽고 가벼운 것으로 여깁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씀하는 집사직은 매우 중직으로 보입니다.

감독과 마찬가지로 집사는 ‘인성, 영성, 도덕성’을 모두 겸비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교회의 직분자는 교회가 세상에 보여주어야 하는 모본이기 때문입니다.

남자 집사나 여자 집사나 모두 공통적으로 언어가 신중해야 합니다. 대신에 믿음의 신비 체험이 있어야 합니다.
(9절) 이런 신비성은 항상 윤리성의 그릇에 담아야 부작용이 없습니다.

(9절) 믿음의 비밀과 더불어 (16절)에는 경건의 비밀이 참으로 놀랍다고 말씀합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공생애를 통해서 보여주신 모습입니다.

성도들이 세상 사람들을 만났을 때 말을 많이 하면서 다정하게 대하는 것도 어느 정도 필요하겠지만, 성도들에게는 믿음의 신비와 경건의 신비가 느껴져야 되겠습니다.
그것은 세상 사람들과는 좀 다른 느낌, 설명하기 어렵지만 뭔가 신비한 모습입니다.

우리에게 이런 신비의 영성이 없고 세상의 육적인 사람들과 다를바 없다면 그런 세속성을 회개합니다.

(기도)
1. 영적 리더로서 가정과 사회, 교회에서 늘 example이 되도록 도와주옵소서!
2.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을 경홀히 여기지 않게 하옵소서!
3. 영성이 약해지고 세속성이 늘어가는 삶을 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