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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목) “올바른 영적 훈련” (디모데전서 4:1-16)
찬송가 595장
바울은 후배 목회자 디모데에게 올바른 영성 훈련에 대해서 권면합니다.
(3절) 금욕주의: 하나님의 교훈이 아니라고 단언합니다.
금욕주의의 가장 큰 문제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의를 세우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반대로 자유주의가 되라는 뜻은 아닙니다.
(7-8절) 경건 훈련은 유익한 것이라고 권장합니다.
(13절) 성경을 읽고 가르치는 일에 전념하라고 합니다.
(14절) 성령님의 은사도 소흘히 여기지 말라고 권합니다.
육신의 훈련도 여러가지 유익이 있지만 올바른 영적 훈련은 많은 유익을 가져옵니다.
(12절) 우리의 발전하는 모습을 통해 영적 권위가 생겨서 사역의 열매가 맺힙니다.
(16절) 구원의 열매가 풍성하게 맺히게 됩니다.
우리 자신이 세상의 일에는 노력도 하고 열심을 내면서, 영성의 훈련에는 게으르지는 않은지 회개합시다.
(기도)
1. 영성 훈련이 나의 의나 교만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2. 올바른 영성훈련으로 내가 먼저 성장하고 본이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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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