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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칼럼 -
제목"차세대 목회자 양성"2025-04-03 12:06
작성자user icon Level 10

목회 칼럼 (2024년 11월 16일)
제목: "차세대 목회자 양성"

내년에 온누리성결교회가 설립 30주년입니다. 신축 건물 완공 및 입당이라는 역사적인 순간을 앞두고 벌써부터 감사로 가슴이 벅찹니다. 그런데 아무리 새 건물과 시설이 잘 갖추어졌어도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영적 리더가 세워지지 않는다면 교회의 미래는 밝지 못할 것입니다.

저는 기도 중에 이민 교회가 말로만 다음 세대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이 아니라, 작지만 실제적인 준비들을 해 나가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앞으로 영어회중을 이끌어갈 leading pastor, youth pastor, children pastor들이 필요할텐데 이민교회와 가정교회 특성상 외부에서 영입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우리 자녀 세대에서 세워지게 해달라는 것이 현명한 기도일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신학교육이 필요합니다. 앞으로 전문 목회 사역을 할 사람은 신학목회석사(M.Div) 학위가 있어야 안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미국 교회 성도들 중에는 목회의 소명이 없어도 평신도 지도자로서 소양을 갖추기 위해서 학위와 상관없이 신학교에서 과목을 이수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지역에는 신학을 공부할 수 있는 학교가 대략 5개 있습니다. 학부로는 Jessup University(Multnomah대학합병), George Fox University, Warner Pacific University가 있고 신학대학원(seminary)로는 Western Seminary, Portland Seminary가 있습니다.

첫 번째 발걸음으로, 당회에서는 ‘신학생 장학 기금’(가칭 Joshua project)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교회 예산에 있는 일반 장학금과는 별도로 본 교회에서 신학교에 등록한 사람 중 신청자에게 지급하려고 합니다. 교우 여러분들께서 여호수아와 같은 차세대 리더 양성에 감동이 되시는 분들은 특별목적헌금 형식으로 연중 수시로 헌금해주시고 그러면 독립된 계정에 적립해 놓았다가 기금이 모이고 신학생이 생기면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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