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4(금)- "간증의 파워" (사도행전 26:8-23)

찬송가 191장

바울은 다양한 선교 현장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경우 사람의 소통이 많은 야외장소였습니다.

그러니까 교실에서 차분하게 교육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습니다.

따라서 바울의 복음 설교는 이론적인 내용보다 간증과 외적으로 드러나는 성령님의 능력을 나타냈습니다.

‭‭(로마서‬ ‭15‬:‭19‬) “표징과 이적의 능력으로, 성령의 권능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나는, 예루살렘에서 일루리곤에 이르기까지 두루 다니면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남김없이 전파하였습니다.”

8절에 보면 ‘왜 부활을 못믿겠냐고’ 도전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우리는 당연히 믿고, 쉽게 믿는 것 같지만 그 믿음이 그렇게 안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믿음은 억지로는 안 됩니다. 한 사람이 믿음의 결실을 하기 위해 기도와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데살로니가후서‬ ‭3‬:‭2‬ ) “또한 우리를 무리하고 악한 사람들에게서 건지옵소서 하라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님이라”

(기도)

1. 무슨 일을 맡든지 나의 능력과 전략으로 행하기 전에 성령님의 능력과 지혜를 갖게 하옵소서!

2. 마음의 문, 믿음의 눈이 열리지 않은 VIP에게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증거가 보여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