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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1.14 (화): "영의 생각을 따랐을 때" (누가복음 1:57-66)2025-01-13 15:29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1.14 (화): "영의 생각을 따랐을 때" (누가복음 1:57-66)

세례 요한이 태어낳습니다.
아기가 태어나면 제일 먼저 이름을 짓습니다.
세례 요한의 생애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었는데 처음 이름을 짓는 순간부터 순종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관습을 따라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그러나 요한의 부모는 하나님의 계시를 따라 행했습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을 평안입니다.
사가랴와 엘리사벳은 하나님의 계시데로 아들의 이름을 요한이라고 지었습니다.

요한의 아버지 사가랴는 열달동안 말을 못했습니다.
이제 시간이 되서 혀가 풀렸습니다.
우리가 정상적으로 보고, 듣고, 말할 수 있다는 것이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매일 감사해야합니다.
그가 다시 말할 수 있었을 때 제일 먼저 한 일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었습니다.

사가랴는 말은 금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했습니다.
많은 신자들이 말은 많이하고 하나님의 말씀은 듣지 않습니다.
말을 줄이고 순종을 늘리는 우리의 삶이 되어야겠습니다.

(기도)
1. 평범한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깨닫고 감사하게 하소서!
2. 올해 살면서 육신의 생각을 물리치고 영의 생각을 붙들게 하소서!
3. 말을 줄이고 기도는 늘려서 더욱 순종하는 신앙여정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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