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4(금) “찾는 기쁨" (눅 15:1-10)
찬송가 461장

예수님께서는 15장에서 세 가지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잃어버린 양, 잃어버린 동전, 잃어버린 아들‘
공통점은 일어버렸다가 다시 찾았다는 것입니다.

셋 모두 잃어버리고 나서 방치할 수 없을만큼 소중한 것을 잃었습니다.
그래서 부지런하고 시급하게 찾느려했습니다.
드리고 찾았을 때의 기쁨이 매우 컸습니다.

(6절, 9절)에 ‘찾아 내었노라’ 라고 외쳤는데 이것은 ‘유레카’라는 그리스어입니다.
얼마나 기쁜지 잘 표현하는 외침입니다.

주님께서 이 비유를 말씀하신 계기가 (1-2절)에 나옵니다. 예수께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식사하고 교제하신 것을 바리새인, 서기관들이 비난한 것에 대해 하신 말씀입니다. 잃어버린 영혼에 대한 구령의 열정이 있어야한다는 뜻의 말씀입니다.

-나는 잃어버린 영혼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이 있습니까?
-또 잃어버린 영혼을 부비런히 찾아다니고 섬기는 열정이 있습니까?

(기도)
1. 오늘도 만나는 사람마다 더 관심을 갖고 대할 수 있게 하소서!
2. 영혼에 대한 사랑을 주옵소서!
3. 평신도 세미나 출발한 5명의 형제 자매에게 큰 은혜를 부어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