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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5.27(화) “예언은 성취된다” (예레미야 39:1-18)2025-05-26 22:16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5.27(화) “예언은 성취된다” (예레미야 39:1-18)

예레미야 선지자가 예언한대로 유다 왕국은 바벨론의 침공에 쉽게 함락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예언은 반드시 성취됩니다.

시드기야와 어리석은 정부 관리들은 모두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고 말았습니다.
시드기야는 야반도주하다가 바벨론 군인들에게 붙잡혔습니다.
눈 앞에서 자식들이 죽었고 시드기야는 두 눈이 뽑혔습니다.
높은 관리 귀족들도 모두 죽었습니다.

시드기야와 관리들은 적군을 막아낼 실력도 없으면서 도울 힘이 없는 이집트만 의지하여 바벨론을 함부로 대적하다가 결국 망했습니다.
오히려 그 땅에는 아무 소유도 힘도 없는 빈민들이 남게 되었습니다.

-나는 살아가면서 '도울 힘이 없는 인생'을 헛되이 기대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가난한 마음이 되어서 하나님만 의지해야 하는데, 여전히 나의 능력을 의지할 때가 많지 않나요?

이스라엘이 함락되고 나서, 예레미야는 오히려 적군 느부갓네살 왕에게 호의를 얻었습니다. 고향에서는 배척하고 동족 높은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핍박을 받았던 선지자가 이방인, 적국의 왕으로부터는 인정을 받았습니다.

나라에 운명에 대한 예언 외에도 예레미야 선지자는 자기 개인에 관한 하나님의 예언도 받았습니다. 억울하게 수감되어 있을 때, 장차 하나님께서 자신을 보호해주시고 전쟁 중에도 구원해주실 것을 미리 알 수 있었습니다.

-나는 삶의 힘든 고비 중에 이렇게 하나님의 계시를 통해 위로 받아야 하는데, 인간의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위기를 벗어나려는 실수가 없었습니까?

(기도)
1. 힘든 순간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확신할 수 있도록 계시를 주옵소서!
2. 도울 힘이 없는 사람에게 기대하지 말게 하소서!

(평세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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