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화)- "고넬료 집에 임하신 성령" (사도행전 10:36-48)

찬송가 505장

베드로는 이방인인 고넬료 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주님의 부활과 죄사함의 은혜를 선포했습니다.

-주님께서는 성령충만하신 후 선한 일과 치유, 구원의 일을 행하셨습니다.

성령 체험이 그저 나 하나의 만족으로 끝나서는 안 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로 이어져야 합니다.

베드로가 이 복음의 말씀을 전할 때, 성령님이 임하셨습니다.

그 때 까지만 해도 바울은 유대인들에게만 구원이 역사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유대인과 마찬가지로 이방인, 세상 모든 족속을 구원하실 뜻을 갖고 계셨습니다.

-우리가 전도할 때, 될 사람 안 될 사람을 우리 스스로 선을 긋는 실수를 범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누구든지 변화시켜서 구원하실 수 있는 분이심을 신뢰해야겠습니다.

(기도)

1. 마음이 강퍅해서 복음을 거부하는 사람들에게도 성령님 역사하여 주옵소서!

2. 성령 체험한 후에 선한일과 복음 전하는 일에 열매가 맺혀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