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화)- "바울의 간증" (사도행전 22:2-16)

찬송가 288장

바울을 죽이려고 위협하는 성난 군중 앞에서 바울은 히브리말로 간증을 했습니다.

그는 자신도 이전에 유대교 신앙을 갖았었고 또 크리스천들을 박해했었습니다.

그런데 다마스커스로 가는 길에 부활하신 예수님의 영을 체험했습니다.

그러니까 모든 이론은 다 부서지고 그리스도께 복종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고후 10:5)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가로막는 모든 교만을 쳐부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서, 그리스도께 복종시킵니다. 

바울의 간증은 그 어떤 이론보다 확실하고 능력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것을 듣는 사람들이 모두 받아들인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하게 증언하는 바울의 모습은 초기 기독교 전파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습니다.

우리는 항상 누구를 만나든지 간증하고 전도할 준비가 되었는가요?

(베드로전서‬ ‭3‬:‭15‬ ) 다만 여러분의 마음 속에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모시고 거룩하게 대하십시오. 여러분이 가진 희망을 설명하여 주기를 바라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답변할 수 있게 준비를 해 두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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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1. 나 자신의 논리나 이론으로 사람을 변화시키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2. 하나님의 복음에 복종하지 않고 강퍅한 사람을 만나도 긍휼히 여기게 하옵소서

3. 언제든지 간증과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준비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