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6(화) “미래에 대한 희망" (예레미야 32:36-44) 찬송가 300장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바빌로니아에게 패망하고 포로로 잡혀간 것이 이스라엘의 현재 상황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셨습니다.
(37절) 먼저 장소를 옮겨주실 것입니다. 사람들은 방향을 모를 때 불안해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약속의 땅으로 다시 돌아오게 하실 것입니다. (41절) 그 땅에 뿌리를 내리고 살게 하실 것입니다.
(38절) 관계가 회복됩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주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되실 것입니다.
(39-40절) 한결같은 마음, 변하지 않는 삶을 약속하십니다. 우리 당대 뿐 아니라 자손들까지도 길이 복을 받게 하실 것입니다.
(기도) 1. 우리의 남은 인생 여정에서 가장 좋은 장소에서 살 수 있게 인도하옵소서! 2. 하나님과 나의 관계가 소원해지지 않고 늘 친밀하게 하소서! 3. 우리의 마음이 변동하지 말고 항상 일정하고 한결같게 도와 주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