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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8.8(목) “깨어진 고급 포도주" (예레미야 48:11-25)2024-08-07 20:39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8.8(목) “깨어진 고급 포도주" (예레미야 48:11-25)
찬송가 204장

모압에 대한 심판을 예언하면서 깨뜨려진 고급 포도주에 비유했습니다.
맑은 식수가 부족한 팔레스틴 지역에서는 오랫동안 정성스럽게 정제된 흐린 포도주를 귀한 식수로 사용했습니다.

오랫동안 안전하고 순탄한 삶을 살아온 모압 민족의 상태가 바로 그런 고급 포도주와 같았습니다.
그러나 한 순간 포도주가 모두 쏟아지고 포도주를 담았던 항아리는 다 깨져버리고 말것입니다.

인생이 의지하고 애지중지 하는 것들이 무엇입니까?
그것이 돈이든 건강이든, 명예든 사람이든
어느 한 순간에 그런 것들은 깨져버릴 수 있습니다.

모압이 자랑하던 군사력, 요새가 한 순간에 무너졌습니다.
(25절) '뿔이 잘리고 팔이 부러졌다'고 표현되었습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말씀했습니다.
(시편 146:3, 개정)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기도)
1. 우리가 인생에서 자랑하는 것들을 너무 의지하지 말게 하소서!
2. 도울 힘이 없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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