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7(화) “요셉의 하나님" (시편 105:12-23) 찬송가 445장
시인은 조상 때부터 언약을 지키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찬양하고 예배합니다. 시편 105편 앞부분에서 아브라함, 이삭, 야곱을 택하시고 자손 대대로 복을 주시겠다는 언약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훗날 모세가 여호와 하나님을 만났을 때, 하나님은 당신을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으로 밝히셨습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변함이 없으신 하나님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요셉의 삶을 향해서도 그의 조상 못지 않은 위대한 계획을 갖고 계셨습니다. 그의 삶에 벌어진 모든 역경과 고난은 장차 메시야가 이 땅에 오시는 원대한 계획이 성취될 수 있기위한 준비 과정이었습니다.
그에 대한 예언적 꿈은 모두 성취되었습니다. 그에게 주신 진리의 말씀들은 삶에서 모두 증명되었습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체험한 하나님께서 우리 후손들의 삶 속에서도 더욱 놀랍게 역사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오늘 이 아침에 기도하는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고, 우리에게 주시는 모든 약속들이 모두 삶에서 성취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 1. 신앙의 전수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2. 삶에서 겪는 모든 역경과 고난들이 결국에는 하나님의 큰 뜻을 이루는데 쓰임받는 과정이 되게 하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