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8(수) “기적같은 여정" (시편 105:24-45) 찬송가 265장
시인은 출애굽 과정과 광야 여정 중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기적들을 베푸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이집트 땅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번성했지만 그 땅은 약속의 자리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과 갈등을 빚게 하셨고 결국 탈출하게 되었습니다.
이집트를 탈출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이 행하신 놀라운 이적들에 대해서도 그것이 우연이 아니었음을 찬양합니다.
척박한 광야의 길이었지만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보호하시고, 만나와 메추라기로 공급하시며, 반석과 마른 땅에서 식수가 터져나오도록 하셨습니다.
비록 환경은 이집트에 비해서 열악했지만, 약속의 땅을 향한 길이었기에 그들에게는 기쁨의 노래가 나왔습니다.
(기도) 1. 어려운 인생 여정 중에 불평과 원망보다 기쁨과 감사가 넘쳐나게 도와 주옵소서! 2. 하나님의 보호와 공급의 은혜를 삶에서 계속 경험하게 하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