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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10.1(화) “아하스의 악행" (왕하 16:1-20)2024-09-30 10:15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10.1(화) “아하스의 악행" (왕하 16:1-20)
찬송가 305장

남유다에 아하스가 왕위에 오릅니다. 그는 20세부터 36세까지 다스렸는데 악한 왕에 속합니다.
북이스라엘 총 19명의 왕이 있었는데, 선한 왕이 0명이고 악한 왕이 19명이었습니다.
남유다에는총 20명의 왕이 있었는데, 선한 왕이 8명이고 악한 왕이 12명이었습니다.

죄로 인해서 사람들의 마음이 부패하였기 때문에, 신앙적이고 선한 사람보다는 불신앙적이고 악한 사람들이 더 많은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특히 권력을 잡은 사람이 교만해지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은 어쩌면 당연해보이기도 합니다.

아하스 왕은 앗시리아 왕을 하나님보다 더 의지했습니다.
성전과 왕궁의 모든 보물을 다 갖다 바치면서 아부를 했습니다.
심지어 그에게 잘 보이려고 하나님의 성전까지 함부로 개조하고 이방 제사의 모양으로 변개해버렸습니다.

그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악했습니다.
사람에게 아부하고 사람에게 잘 보이려는 모든 시도는 헛된 것 뿐이었습니다.

(기도)
1. 사람을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고 잘보이려고 하지 않게 하소서!
2.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이 변질되지 않게 하시고 순수함을 지키는 신앙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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