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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10.3(목) “혼합주의 신앙" (왕하 17:24-41)2024-10-02 19:23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10.3(목) “혼합주의 신앙" (왕하 17:24-41)
찬송가 218장

북이스라엘을 점령한 앗시리아 왕은 민족주의적 저항세력을 없애기 위해서 외국인들을 사마리아 땅에 강제 이주 시켰습니다.
바빌론, 그다0.3(목) “혼합주의 신앙" (왕하 17:24-41)
찬송가 218장

북이스라엘을 점령한 앗시리아 왕은 민족주의적 저항세력을 없애기 위해서 외국인들을 사마리아 땅에 강제 이주 시켰습니다.
바빌론, 이집트, 레바논 등의 지역 주민들은 이주해오면서 각자 자신들의 종교를 가져왔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이스라엘의 종교와 풍속에 익숙하지 않아서 앗시리아 왕에게 상소하니, 왕은 북이스라엘 출신의 제사장 한 명을 다시 고국으로 파송하여 토속 종교를 지도하도록 조치했습니다.

그러나 북이스라엘의 여호와 신앙이라고 하는 것이 이미 우상화 세속화된 신앙이었기 때문에 분명한 유일신 신앙을 지도해주지 못했습니다.

결국 사마리아의 신앙은 혼합종교가 되고 맙니다.
그런 상태는 나중에 예수께서 오셨을 때, 유대인들이 사마리아 사람들을 멸시하는 배경이 됩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섬기면서도 동시에 세상의 가치를 숭배하는 혼합주의 신앙은 현대에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기도)
1. 하나님 한 분만 섬기는 분명한 유일신 신앙을 갖게 하옵소서!
2. 우리 자녀손들에게도 세속적인 종교가 아니라 성경적인 건강한 신앙을 전수하게 도와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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