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4(수) “하나님의 공의와 긍휼” (예레미야 32:16-35)
이스라엘 백성들은 정말 지긋지긋하게도 불순종했고 우상숭배에 빠졌습니다. (23절) ‘주의 목소리를 순종하지 아니하며…’ (33절) ‘그들이 등을 내게로 돌리고 얼굴을 내게로 향하지 아니하며…’
바알의 산당을 세워 자기 자식을 재물로 바치는 가증한 일까지 행했습니다.
이런 악행에 대해서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은 어떻게 반응하셨습니까?
1) 먼저 하나님은 오래 참으셨습니다. 2) 그리고 나서 공의대로 심판하셨습니다. 3) 고난 중에 회개하고 돌아오면 다시 긍휼을 베푸셔서 회복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성도들의 삶에 고난이나 고통을 주실 때 교만하지 말고 회개하고, 또 너무 절망하지 말고 소망의 기도를 드려야겠습니다.
자른 사람의 잘못에 대해서도 하나님의 방법대로 우리도 대처하면 좋겠습니다. 인내하고, 온유함으로 징계하고, 사랑으로 회복을 도와줘야합니다.
(기도) 1. 남의 허물에 대해서 오래참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2. 하나님께서 고난을 주실 때 회개 기도와 소망의 주우보기도를 하게 도와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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