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수)- “강한 자의 최후” (사사기 4:11-24)
찬송가 358장
가나안 북쪽의 패권을 잡고 있던 하솔은 ‘강하다’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철병거 900대의 군사력을 자랑하던 하솔 왕 야빈의 사령관 시스라는 한 여인의 손에 죽고 말았습니다.
세상에서 아무리 대단한 능력을 자랑해도 인간은 한 순간에 훅 갑니다.
-내가 의지하고 자랑하는 것들을 내려놓고 오직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만 의뢰하며 살고 있습니까? 내가 의지하는 철병거는 무엇입니까?
이스라엘 입장에서 아무리 불가능해보이는 장애물과 위협도 (14절) ‘여호와께서 너에 앞서 나가’시면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적군의 철병거 900대도 두려워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나의 인생에서 가장 두려움을 주는 견고한 진은 무엇입니까?
많이 해결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불쑥 튀어나오지는 않습니까?
(기도)
1. 세상에서 나의 힘이 되어 의지하는 것들이 우상이 되지 않게 하소서!
2. 아무리 어려운 문제라도 하나님이 앞서 가셔서 해결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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