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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목)- “승리 후의 찬양” (사사기 5:1-18)
찬송가 309장
드보라와 바락 사사는 정쟁에서 대승을 거두고 나서 제일 먼저 무엇을 했습니까?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대게 전쟁에서 승리하고 나면 축하 연회를 열고 마음이 헤이해지기 쉬울 텐데 드보라와 바락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영성이 있었습니다.
(2절) 리더는 영솔하였고 백성들은 즐거이 헌신했다는 표현이 나옵니다.
그렇습니다. 공동체가 잘되려면 리더도 중요하고 팔로워들도 중요합니다.
‘즐거이 헌신했다’는 표현은 (9절)에도 한 번 더 나옵니다.
특히 당시 이스라엘은 한 왕이 다스리는 나라가 아니었고, 12지파가 부족연맹체제를 산발적으로 협력할 때였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파 간의 이해관계로 인해서 서로 불편한 관계가 되기 쉬웠습니다.
그런데 여러 지파들이 서로 도와주며 합력해서 선을 이룬 것을 하나님은 칭찬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봉사하고 헌신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이 기쁨으로 하는 것입니다.
어떤 크리스천은 찡그리고 원망하고 투덜거리면서 봉사합니다.
그러한 희생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못할 것입니다.
(기도)
1. 오늘 무슨 일을 하더라도 불평하지 말고 웃으면서 기쁘게 하게 하옵소서!
2.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필요할 때, 자발적으로 협력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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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